[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공식품과 외식의 물가 상승률은 9.9%와 7.5%로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2.9배, 2.2배였다. 서민들에게 중요한 장바구니 물가가 꾸준히 상승함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문을 연 으뜸플러스안경 파주금릉점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경영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으뜸플러스안경’의 신규 매장인 파주 금촌동에 위치한 금릉점은 1층 대신 2층에 매장을 오픈해 임대료, 권리금 등 점주의 매장 운영 고정 비용을 최소화했으며, 고품질의 렌즈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으뜸플러스안경은 전국에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전문 안경점 브랜드이며, 착한 가격 정책과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은 물론 점주들의 가게 운영 부담까지 줄여주고 있다.

공장 직거래와 대량 구매 시스템을 통해 유통과정에서의 거품을 없애 제품들을 가맹점에 도매가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매장별 상시할인과 시즌별 할인 등 풍성한 할인혜택을 마련해 기존 안경값의 절반 이상을 절약하는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가 가능하다.

가격과 함께 품질 역시 부족함이 없다. 으뜸플러스안경은 SBS 생활경제 방송에 착한 안경점으로 소개된 바 있을 만큼 검증된 브랜드이며, 식약처 인증 안경 렌즈를 정품 보증서와 함께 제공해 믿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안정되지 않는 물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으뜸플러스안경은 착한 경영 정책을 펼침으로써 소비자들과 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으뜸플러스안경 전국 매장에서는 끼리끼리 이벤트를 통해 안경테나 안경렌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 페이 시스템으로 구매 시 적립금 혜택이 주어진다.